비트코인 시세 전문가들의 2021년 이후 전망

2021년 비트코인 시세 전망 전문가들의 생각을 알아봅시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인 4만 2000달러 시세를 기록했습니다. 가격이 오르면서 고래 투자자들이 가파른 매도세를 보였지만 12시간 만에 하락세는 빠른 매수세에 진정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요?

미국의 베테랑 투자자 빌 밀러는 최근 인터뷰에서 향후 12~18개월 동안 최대 100%까지 더 오를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규제 당국이 BTC를 단속하려고 할지라도 분산화 된 상태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고 보고 변동성이 강하기 때문에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투자를 권하지 않았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곧 5만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합니다. 2017년 불장만큼 최고의 기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2만 달러 수준까지 하락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비트코인 전망을 하면서 이유에 대해서는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다른 자산에 자금을 담았던 다양한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前 페이스북 부사장 " 비트코인 20만 달러 터치할 것 신뢰할 수 있는 헷지수단

가상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 페이스북 부사장 샤마스 팔리하피티야가 BTC가 20만 달러(약 2억원)을 터치할 것이라고 합니다. 헷지 수단으로 신뢰할 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정치적,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사회에 보험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BTC가 80달러일때 100만 BTC를 구매한바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전망만 있는 건 아닙니다. 비트코인 거품 다음주에 터진다고 주장하는 루비니 교수

트위터에 1월 15일 버블이 터진다며 비트코인 시세 전망을 했습니다. 닥터 둠으로 유명한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다음주에 거품이 터질 것이라며 예언했습니다. 하지만 근거를 제시하거나 15일에 어떤 일이 예정돼 있는 지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루비니 교수는 비트코인이 출시됐던 초기부터 가상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왔는데 작년에도 수 차례 거품이 터진다고 말했으나 가격이 4배나 뛰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현재 비트코인 시세가 4,600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 단기적으로 너무 많이 오른 것도 있습니다. 지표를 보아도 주봉을 보면 RSI도 95가 대부분 넘습니다. 과매수라는 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횡보하거나 어느정도 조정이 오고 또 오를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세가 어디까지 오를진 모르겠지만 전 세계에서 돈을 막 찍어내니까 주식이나 이런 헷징용이 필요한데 당분간은 저도 오를걸로 예상이 됩니다. 어느정도 조정이 오면 저도 다시 들어갈 예정이며 조정올때 공매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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