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3일 비트코인 시세가 33,300 달러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우리나라 원으로 환산하면 36,154,809 원입니다. 현재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조금 떨어지면서 조정을 받고 있는데 전망을 살펴볼게요.
요즘은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비트코인 시장으로 유입됐기 때문에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요. 영국 내 투자회사인 러퍼사가 운용하고 있는 펀드 '러퍼 인베스트먼트 트러스트'가 펀드 자산의 2.7% 수준인 5억 5000만 파운드(약 8258억 4150만 원)의 비트코인을 사들이기도 했습니다.
대표 비트코인 기관투자자들을 보면 스카이브리지 캐피털, 매스 뮤추얼, 구겐하임 등이 있으면 그레이스 케일도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유동성 공급을 늘리면서 달러 같은 화폐가치가 약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으로 비트코인이 주목받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2021년 비트코인 전망은?
전문가들의 발언을 찾아보니까 대부분 당분간 비트코인 랠리가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국내외의 저금리가 이어지고 기관투자자들이 많이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2021년에 비트코인 시세가 5만 달러 이상은 갈 거라는 향후 전망 글들이 많았습니다.
비국의 베타랑 가상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도 한 번의 큰 조정은 올 수 있지만 2021년 1월 중에 4만 8천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기관들이 팬더믹 시대에 디지털 금이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을 선호하며 페이팔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도 시작했고 미국 은행 중 한 곳은 비트코인이 수년 내 3억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했습니다.
2021년 비트코인 시세를 좌우할 재료들은?
우선 규제 여건 변화가 있지만 조 바이든 미국 차기 대통령이 취임 직후 가상화폐 규제를 손 볼 가능성은 낮고 미국 의회의 가상화폐에 대한 인식도 아직은 가늠하기 어려우니 예의주시 해야 합니다.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80%는 디지털 화폐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는데요. 이렇게 되면 민간 가상화폐의 수요가 줄어들지도 지켜봐야 할 상황이며 비트코인이 수많은 변동성과 위험해오 10년 간 생존 해온 만큼 대다수 글로벌 대기업들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디지털 화폐에 눈독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향후 페이스북과 구글이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디지털 화폐 계획을 실행에 옮겼는데 출시가 된다면 또 어찌 될지 지켜봐야 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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